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06화 혈랑의 주먹에 모두가 놀라다

  • 퍽! 퍽! 퍽!
  • 이 시각, 체육관 중심의 링 위에는 구타 소리로 가득했고 냉오천과 혈랑 두 종사님은 순간 이동을 하 듯 링 위에서 빠르게 서로를 공격하고 있었으며 그들의 주먹은 기운을 품은 듯이 위압감이 넘쳤고 일반인은 고사하고 종사급 강자가 그 주먹에 맞는다고 해도 바로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순간, 혈랑이 몸에 상처 하나 생기지 않은 채 냉오천의 주먹을 한번 또 한 번 정확하게 받아내자 냉오천은 당황했다. 특히 혈랑이 무시무시한 힘으로 휘두를 때면 냉오천은 자신의 팔뚝이 끊어질 듯 강한 통증이 느껴졌으며 링 위에서 생사를 걸고 치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체육관 내의 강남 거물들은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 “너… 너무 강해! 두 사람한테서 뿜어져 나오는 무서운 기운만으로도 벌써 내 몸이 무기력해지고 있어!”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