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95화 널 욕하려고 하는 게 아니야

  • 백이는 임범의 팔을 붙잡고 눈물을 글썽이며 머리를 끊임없이 흔들었다.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임범은 이미 냉오천의 손자를 건드렸으니 그와 큰 원한을 맺은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니 임범이 하란산마저 건드리기를 원치 않았다. 두 분의 대종사를 다 건드리면 더 이상 살길이 없었다. 백이는 구걸하 듯이 임범을 라봤고 그는 입꼬
  • 리를 내리며 살기를 꾹 눌렀다.
  • “흥! 왜? 촌놈이 겁먹었나 보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