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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화 우리 자자

  • 같은 시간!
  • 백이의 집은 축제 분위기이다. 심옥매는 거하게 한 상 차렸고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했다. 신 백씨 그룹이 남해빌딩을 획득한 일로 그룹의 이름을 크게 알렸고 실로 경사가 따로 없었다. 식사하는 동안 임범과 백산은 소주를 마셨고 백이와 심옥매는 와인을 마셨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백이와 임범은 방으로 돌아갔고 방에 들어가서야 임범은 백이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진 걸 발견했다. 취기 어린 얼굴은 곧 피어날 꽃같이 아름답고 눈부셨지만 곧 백이가 의심의 눈초리로 임범을 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 “여보, 왜 그렇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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