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7화 연예계에서 퇴출하다
- 모든 사람이 그제야 임범이 장이진의 빽이라는 사실이 납득되었다. 장이진은 이미 기회를 줬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장이진이 병신을 찾았다며 비아냥거렸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들이 안목이 없는 것이다. 여왕이 반한 남자가 어찌 병신일 리가 있겠는가? 장이진은 그들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 한지우는 질투가 나서 미칠 지경이었다. 데뷔 초부터 그녀는 장이진과 다른 레벨이었는데 지금 남자를 고르는 데 있어서도 장이진은 레벨이 남달랐다. 임 참모총장에 비하면 이선은 개미보다도 못한 존재이다.
- “드래곤 군단 전장을 모욕한 것도 모자라서 임 참모총장까지 모욕하다니! 너 간이 부었구나! 몇 번을 다시 죽여도 시원치 않을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