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59화 굴복하거나 죽거나

  • "스승님, 어떻게 오셨습니까?"
  • 금강이 보이는 순간, 병탁에 누워 있던 창랑은 힘써 일어나려 했고, 옆에 있는 단순은 180cm인 자신이 금강 앞에 서면 여위고 불쌍한 양새끼인 것만 같아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금강뿐만 아니라 그 뒤에 있던 나이가 2, 30대의 사나이 네 명도 모두 흉악한 눈빛이었는데, 마치 사나운 호랑이 한 마리가와 그를 따르는 굶주린 늑대들처럼 흉악하고 끔찍했다.
  • "사형들도 오셨습니까?"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