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제2687화 고작 이 정도네!

  • 사방을 메우는 은침의 그물망. 임성준은 찰나의 위기를 직감하고 허리에 감싸 안았던 성백연을 매몰차게 사선 밖으로 던져냈다. 그녀를 안전한 곳으로 격리함과 동시에, 그의 손에 든 장검이 폭풍 같은 궤적을 그리며 회전하기 시작했다.
  • 슈아아아아-!
  • 검기가 소용돌이치며 노도와 같이 밀려들던 쇠뇌 화살들을 튕겨냈다. 맹독을 머금은 은침들조차 그 거대한 기운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맥없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방어에도 단 하나의 허점이 존재했다. 소털처럼 가늘고 가벼운 은침은 그 가벼움만큼이나 치명적인 관통력을 지니고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