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5화 정말 자기가 뭐라도 된 줄 아나 보지? (하)

  • 사실 박기태는 박인수에게 자초지종을 전할 때 진천하의 말까지 전부 박기환이 한 것처럼 왜곡한 상태였다.
  • ‘좋아. 이 정도면 아버지도 기환이가 자존심 때문에 내 제안을 거절했다고 생각하실 거야. 아버지 성격에 분명 기환이한테 화가 잔뜩 나셨겠지? 기환아, 네가 요즘 좀 잘 나간다고 깜박한 게 있나 본데. 이 집안의 결정권은 아직 아버지 손에 있어. 우리 아버지 마음을 얻지 못하는 한 네가 박헌 그룹을 물려받을 일은 없을 거야.’
  • 잠시 후, 박인수의 연락을 받은 박기주 가족 역시 부랴부랴 박인수의 저택으로 모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