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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1화 너였어?

  • 나인성은 오른손에 붕대를 감고 있었고, 왼손은 물린 상태라 정연의 예쁜 비서한테는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었다.
  • 상황이 너무 갑작스럽게 벌어진 탓에, 옆에 있던 이빈은 도와주기는커녕 나인성의 비명에 놀라 저도 모르게 몇 걸음이나 뒤로 물러났다.
  • 그는 목을 움츠린 채 멀찍이 떨어져 있었는데, 그 거리에서도 나인성의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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