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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화 평범한 직원

  • “일이 이렇게 된 이상 너한테 뭐라 해도 소용없어. 3대 전설도 얼마 시간을 끌지 못할 것 같으니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하면 돼. 쓸모 있었으면 좋겠는데…”
  • 세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진천하가 부씨 가문을 용서해 줄지 의논하고 있었다. 부가희는 외국에서 오랜 시간을 살아 사상이 개방적인 데다 이번에 자기가 사고를 쳤다는 것을 알고 있어 부석진의 말에 동의하는 수밖에 없었다! 가문을 위해, 그녀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야만 했다. 부씨 가문이 무너지면 그녀도 무너지게 되는 것이었다!
  • 진천하도 사람을 시켜 공항 기록을 찾아보게 했지만 임시연이 떠난 것을 보고 그도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이나 잡지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그도 더 추궁하지 않을 셈이었다. 하지만 정말 노출된다면 그는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라도 추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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