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1화 술에 취한 설희

• “별일은 아니고 우리 누나와 누나 친구분들이 전에 손현성 씨 아들 때문에 많아 놀란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손현성 씨께서 이 세 분께 앞으로 다시는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거라는 보장을 해주길 바랄 뿐이에요!”
• 손현성이 영상통화를 받은 것을 본 진천하는 대충 이유를 대며 말했다.
• 그리고 카메라를 이월야와 섭유진 등 세 사람에게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