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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화 왜 안 간 거야 (2)

  • 송덕승도 콧대가 높아져 일반인이 그를 만나려면 예약해야 했었다.
  • “제 소개를 하자면 전 남부 조 씨 가문-한양그룹 부산지사 책임자, 강석이라고 해요. 제 옆에 계시는 이분은 조 씨 가문의 둘째 도련님이신 조빈 도련님이고요.”
  • 정장 차림에 안경을 쓴 노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송덕승이 ‘쿵’하는 소리와 함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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