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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2화 감동한 권리나

  • “나... 그러면 어때서요, 이번엔 절대로 거절 못 해요!”
  • 권리나는 진천하에게 벽에 밀착되어 있었다. 두 사람의 거리는 사실상 ‘제로’에 가까웠고, 그의 몸에서 풍기는 남성적인 향과 기운이 코끝을 스쳤다. 당황스러우면서도 어쩐지 그 향이 좋았다. 심지어는 매혹당할 지경이었다.
  • 지금 그녀 눈앞에 있는 이 남자는, 자신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바로 그 사람이다.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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