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05화 침착한 척하는 진가

  • 눈앞의 남자가 드디어 자신의 조건을 받아들이자, 권리연은 기쁨에 가득 찬 얼굴로 새끼손가락을 내밀어 진천하와 살짝 약속의 고리를 걸었다.
  • 권리연이 더 이상 억지를 부리지 않자, 진천하는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사람들 사이를 빠져나갔다.
  • 권리연은 마음이 벅차올라, 가슴에 있는 사인을 당장 문신으로 새겨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혹시라도 씻을 때 지워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