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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화 깨어난 박미주(상)

  • 그 나비 가면은 진천하가 매번 세인들의 앞에 나서야 했을 때 쓰던 가면이었다. 진천하가 얼굴을 꽁꽁 싸매고 다녔던 터라 지금껏 한국의 고층 간부들과 그의 곁을 지키는 사대 전장을 빼고는 그의 얼굴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설령 차재석처럼 진천하를 직접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 해도 다들 입을 꾹 닫고 있었다.
  • “알겠습니다, 진 회장님.”
  • 명을 받은 청룡이 재빨리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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