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4화 정말 자기가 뭐라도 된 줄 아나 보지? (상)

  • 솔직히 박미주의 이상형은 박력 있는 남자였기 때문이었다.
  • 물론 남자의 박력에는 그만한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아무런 힘 없이 박력만 넘치는 건 결국 허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하지만 박미주가 볼 때 진천하는 오로지 자기 아버지의 돈만 믿고 허세를 부리는 남자일 뿐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