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0화 3대 테마
- 현장에 있는 거물들 모두 지금까지 외부에 개방한 적 없는 66층이 허름한 집이라는 걸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 많은 사람이 크게 실망했다!
- “맞아요, 66층은 이렇게 허름한 집이에요. 다들 크게 실망하셨죠. 하지만 허름한 이 집은 저희 보스인 임 대표님에게는 제일 소중한 소장품입니다. 이곳에는 대표님과 진 회장님 두 분이 이름을 날리기 전 모든 추억이 있습니다. 이 집이 바로 그 당시 임 대표님 남매와 진 회장님이 지내셨던 곳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