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65화 인생무상

  • “집사, 아버지께서 살이 붙어있는 뼈다귀를 내오라고 했는데 왜 살코기는 하나도 없는 뼈다귀만 가져왔어!”
  • 부지훈은 여동생이 위층으로 올라간 뒤 냉소를 지으며 집사에게 물었다.
  • “도련님, 저희 집 개는 뼈다귀만 즐겨 씹고 너무 많은 살코기가 붙어있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저희 부엌에 남은 뼈다귀는 다 이런 것입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