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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화 긴밀한 관계 (하)

  • “거기 멍하니 서서 뭐 해요? 9시 넘었는데? 얼른 씻고 출근해야죠!”
  • 송문희는 세면도구 세트를 테이블 위에 놓고 먼저 씻으러 들어갔다.
  • 그녀의 얼굴은 여느 때와 다름이 없었는데 만약 그녀의 걷는 모습이 부자연스럽지 않았고 붉게 물든 소파를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진천하는 두 사람이 어젯밤 단지 같이 술을 마셨을 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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