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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2화 죽음의 신이 왔다

  • 장희나는 한옥에서 누군가가 날아오는 모습을 멀리서 보았다. 그 시간에 비록 가로등이 있었지만 시야가 좋지 않아 처음에는 그 사람이 진천하인 줄 알았다.
  • "여보, 저기 저 자식이 안에서 던져졌어! 속이 시원하네... 아, 잠깐, 저 자식이랑은 좀 다르네!"
  • 장희나는 흥분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말했다. 그러나 말을 마친 후 뭔가 이상한 점을 느끼고 발걸음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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