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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화 당신 앞가림이나 잘해(하)

  • “뭐? 권리나가 감히…”
  • 부석진은 아들의 말에 깜짝 놀라 조심스럽게 최오의 눈치를 살폈다. 최오와 장부자 그리고 이덕규 세 사람도 부지훈의 말을 듣고 안색이 어두워졌다. 부 씨 부자는 세 사람의 반응에 최오가 권리나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일로 화내는 줄 알았다. 하지만 세 사람이 화가 난 건 바로 진천하와 권리나가 기자들에게 찍힌 것 때문이었다. 그렇게 되면 그들에게 불똥이 떨어질 게 뻔했으니까.
  •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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