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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7화 나인성의 계획

  • 30분 후, 양쪽 볼이 퉁퉁 부어오른 나인성과 이빈은 연운당 2층에서 끌려 내려와 1층 입구에 내던져졌다.
  • 파라다이스의 천여 명의 인원들도 임무를 끝내고 차를 타고 돌아갔고 이빈과 나인성은 이빈의 차에 올라타자마자 서둘러 연운당을 떠났다.
  • "나인성, 너 괜찮아? 아, 스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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