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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8화 막다른 골목(하)

  • 천하 군신의 행사 티켓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송덕승은 망설였다.
  • “기다리세요, 제가 진 회장님께 돌아와도 되는지 물어보고 오겠습니다.”
  • 티켓 두 장의 유혹에 송덕승은 잠시 생각을 하고 대답한 후 회사로 돌아가 진천하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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