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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8화 그 두 대가 너무 가볍지 않았나

  • 빈민가에는 진천하가 잘 곳이 없어서 저녁을 먹고 외할머니에게 약을 달여서 먹인 뒤에 진천하는 자리를 떠났다.
  • 빈민가를 나서자마자 진천하는 멀리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외삼촌과 외숙모를 보았다.
  • "드디어 마음을 고쳐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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