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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0화 내가 대신 결정해 줄게

  • 유중서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들 모두 서울에서 백 년 이상 전통을 이어온 대가문들이고 그에 걸맞은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었다.
  • 반면, 파라다이스는 겨우 몇 년 만에 성장한 외부 세력에 불과했으니, 배경 면에서 비교도 되지 않았다.
  • 하지만 정연의 말을 정확히 들은 후, 유중서는 마치 엉덩이에 바늘이 찔린 것처럼 의자에서 튕겨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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