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5화 치욕을 자초하다!
- “존중? 흥, 난 케이진 가문의 큰 도련님이에요. 몸에 존귀한 피가 흐르고 있는데 내가 왜 평민을 존중해야 하나요! 리사 씨, 솔직히 말해서 당신은 이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성주 클레멘토의 장녀입니다.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 코로사크의 체면을 대표하고, 우리 코로사크를 망신시킬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 라비도는 불쾌하게 말을 하고 임성준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작은 눈에는 불길이 치솟았다.
- 리사는 바로 눈살을 찌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