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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5화 분수를 모르는 놈

  • 링 위는 온통 핏자국으로 가득했다. 며칠이 지나 발에 밟히고 또 밟혀서 이제는 새까맣게 변했고, 보기만 해도 등골이 서늘해졌다.
  • 미야모토 이치로의 온몸에서 살기가 넘쳐흘렀고, 잔혹하고 치명적인 공격은 한 방만 맞아도 죽거나 폐인이 되기 일쑤였다.
  • 그의 광기 어린 모습에 사람들은 두피가 저릿해졌다. 용기 있게 링 위로 올라가겠다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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