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4화 도울 수 있으면 돕는다!
- 치안센터 센터장의 이름은 왕이곤으로, 그는 과거 임성준의 부하로서 윤상현과 함께 임성준을 따라 전쟁터에서 싸웠다.
- 왕이곤은 윤상현보다 임성준을 늦게 따른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일찍부터 함께한 인물이다. 하지만 5년 전 한 전투에서 큰 부상을 당했고, 그 후 회복되었지만 후유증이 남아 더 이상 전쟁터에 나설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전선에서 물러나 국내로 돌아왔다.
- 그 후 임성준은 전쟁에 몰두하느라 왕이곤과 연락할 시간이 없었는데, 그가 명진성 치안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