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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5화 한서검

  • 여기서 백의 도령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지금, 이 상황에서 화를 내는 것도 전혀 의미가 없다.
  • 백의 도령은 소지유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 "꼬마야, 나는 네가 마음에 들어. 그래, 네가 말했으니, 그를 용서해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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