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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화 직접 검시하다

  • 황후의 윤허를 얻은 후 소지유는 시체 쪽으로 다가갔다. 검시관은 혐오하는 눈빛을 보냈다. 자기의 능력을 의심하는 소지유에 불만이 가득한 눈치였다.
  • 그러나 소지유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알아서 시체의 옷을 풀어제꼈다.
  • 하지만 체격이 상당한 호위무사의 옷을 벗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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