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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화 다시 태어난 것인가, 아니면 예지인가?

  • 군무염은 방 안을 천천히 거닐며 자신의 경험을 말해주었다.
  • 알고 보니 그가 혼수상태였던 그 7일 동안 그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앞으로 7년의 일을 보았던 것이다.
  • 꿈속에서 그는 전장에서 천군을 휩쓸고 다니며 불과 7년 만에 남강, 서릉, 북초 등을 모두 손에 넣었으며 구방사국(九方四国)이 각각 한 쪽을 주름잡던 국면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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