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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4화 또다시 나타난 해골

  • 하란사는 봉화궁을 수색하기 위해 빠르게 자리를 떠났고, 조용규는 동 미인을 붙들고 몇 가지를 물었으나, 동 미인은 제대로 된 대답조차 하지 못했다. 답답함을 감춘 조용규는 다시 몸을 낮추어 시신의 뼈를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 소지유는 그의 행동을 조심스럽게 지켜보다가, 조용규가 뼈들을 맞추며 무언가 형상을 재구성하려는 듯한 모습임을 눈치챘다.
  • 정말, 저 사람은 시신조차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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