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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화 낡은 수단

  • “이 몸이 벌하고자 하는 이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 남혜연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날아간 채찍이 여인의 허리를 내리쳤다. 그러나 뜻밖에 여인은 채찍을 맞지 않았다.
  • 바로 소지유가 남혜연의 행동을 의아하게 여기고 채찍을 손에 드는 그녀를 보고는 순식간에 비늘과도 같은 가시를 꺼내어 여인의 찢어진 옷을 향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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