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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화 안친 저택에 보내는 편지

  • 소지유가 영의정 저택으로 돌아왔을 때는 해경(二更) 무렵이었다.
  • 그녀는 익숙한 걸음으로 개구멍 옆에 도착하여 사방을 둘러보더니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개구멍으로 들어갔다.
  • 주변엔 확실히 아무도 없었으나 개구멍 근처에 그녀의 것이 아닌 발자국이 무수히 찍혀있었다. 누군가가 몰래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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