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4화 아랫도리의 쾌락

  • 소지유는 조금 진정한 뒤 천천히 앉으며 단도직입 적으로 말했다.
  • “제가 대군의 아랫도리 쾌락을 책임질 수 있사옵니다. 제 조건은 간단하옵니다. 저와 혼인을 맺어 주시옵소서.”
  • 군무염의 접힌 다리 한쪽이 펴지면서 팔진루 옥상의 기왓장 하나가 떨어졌다. 앉아 있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서있었다면 아마 지금쯤 몸도 바닥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