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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9화 합의 달성

  • 노심은 손수건을 꺼내 손끝을 닦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 "신농이 백초를 맛보았듯이, 저 노심도 신의의 이름을 위해 많은 약초와 독약을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만하였고 결국 자신을 해치게 되었습니다. 원래 무염 대군께서 남강 세자로부터 받은 단향도 저를 위해 구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무범 대군의 침향과 북초 세자의 송향은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
  • 노심은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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