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64화 바보 같은 녀석

  • 백천상은 흔적을 따라 절벽까지 달려갔을 때 군무열과 초운정은 이미 위기에서 벗어나 있었다. 초운양과 북초의 호위무사가 한발 앞서 그 불쌍한 연인을 구해낸 것이었다.
  • 북초 호위무사가 주변에 약물을 뿌리는 것을 본 백천상은 소지유가 준 물건이 필요 없어졌음을 깨닫고 조용히 몸을 숨겨 북초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으려 했다. 그저 소지유의 부탁대로 군무열을 지켜보며 죽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 초운양은 여동생을 부축하며 물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