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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화 승자에게 무염대군 비의 자리를

  • 길고 길었던 첫 번째 경연이 끝났다.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막이 마침내 내렸고 다음 날 두 번째 경연이 준비되어 있었다.
  • 모든 이들이 하나둘씩 황궁을 떠났다. 소지유 역시 제 아비와 함께 황궁 입구로 가 마차를 탈 채비를 했다.
  • 그러나 소지유에게는 남은 걱정거리가 있었다. 서문제의 중독이었다. 군무염에게 당분간은 해독을 할 틈이 없다고 말을 해두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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