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4화 절세 미녀

  • 소지유는 마치 더러운 물건이라도 만진 것처럼 손수건으로 자신의 손바닥을 닦으며 차갑게 말했다.
  • “때리면 아니 되느냐? 몸종 따위가 말버릇이 없는데 영의정 저택의 셋째 아씨인 내가 널 때리지도 못한단 말이냐? 감히 나한테 대들어? 내일 널 당장 다른데 팔아넘기겠다면 믿겠느냐?”
  • 깜짝 놀란 홍연은 아픈 얼굴은 생각할 새도 없이 무의식적으로 뒷걸음질 치더니 이렇게 반박하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