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5화 뼈를 깎고 재가 되다

  • 소지유는 몸을 일으켜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이 집사와 다른 사람을 차가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 이 집사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말했다.
  • “셋째 아씨, 작은 마님께서는 병으로 돌아가셨사옵니다. 주인마님께서는 단지 이 병이 전염될까 봐 화장(火葬)하기로 한 거였사옵니다. 소인들을 탓하지 마시옵소서!”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