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제949화 지유는 장원급 인재로다

  • 황후의 약속을 받은 소지유는 황후에게 인사를 드리고 내서재로 가 공을 청하려 했다. 하지만 막 돌아서던 순간, 소지유는 자신이 한마디 빠뜨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 소지유는 고개를 돌려 황후를 바라보며 말했다.
  • “어마마마, 제가 아직 드리지 못한 말씀이 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대군나리의 상대가 될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대군나리의 마음속에선, 그를 진심으로 아끼는 이가 바로 진정한 어머니이십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