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04화 어느 방이 흰색인가

  • 소지유는 군무염의 바퀴 의자를 조심스럽게 밀며 온천 정원의 입구에 다다랐다. 이미 많은 이들이 목욕을 마치고 휴식을 즐기기 위해 모여들어 있었다. 정원은 저마다의 담소로 가득 차 있었지만, 소지유는 차분한 미소로 군무염의 곁을 지켰다.
  • 그녀는 천청에게 군무염의 의자를 넘기며 부드럽게 당부했다.
  • "대군을 잘 모셔주세요. 다리에 감각이 없으시니 물이 너무 뜨거우면 오래 담그지 않도록 해 주세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