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11화 솔직하게 고하다

  • 소지유는 어색하게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그녀는 군무염이 그녀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만약 다른 사람이 무염 대군에게 이토록 큰 실수를 저질렀다면 죽음으로 사죄해야 했을 것이다.
  • 한숨을 내쉰 소지유는 그를 달래듯이 입을 열었다.
  • "대군님, 소녀가 그를 구한 건 그가 소녀의 어머니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옵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