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1화 남학생?

• 학교 앞에서 육승태 때문에 첫 버스를 놓친 임혜지와 임연주는 평소보다 10분 늦게 저택으로 돌아왔다.
•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고 저 멀리 노을이 붉게 물들었다.
• 임연주는 마음에 들었는지 멈춰서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