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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화 대단한 인재임이 틀림없어

  • 주말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고, 윤솔은 이틀 연속 운동량이 적지 않았다. 만약 어젯밤에 알람을 미리 알람을 놓지 않았더라면 오늘 아침 치어윈 그룹의 아침 미팅에도 늦을 뻔했다.
  • 11시가 넘어서야 윤솔은 회의실에서 나왔고, 이 비서가 뒤따라 나왔다.
  • “윤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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