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34화 어쩜 그렇게 독할 수가 있지

  • 허주원은 어제 직접 운전해서 공항으로 온 것이었기에 차는 아직 공항의 야외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상태였다.
  • 그런데 서울은 주차장이 하도 커서 두 사람은 한 바퀴 돌고 나서야 차를 찾을 수 있었다.
  • 시간은 이미 다섯 시 반이 되어있었다. 7월의 서울은 밤이 늦게 찾아오기에 돌아가는 길에 윤솔은 차창 밖이 조금씩 오렌지빛으로 물드는 것을 구경하게 되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