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3화 농담인 줄 알았잖아

  • 지규희는 옆에 있던 친구에게 끌려가다시피 했다. 가기 전 얼굴에는 불쾌감으로 가득했는데 그녀의 친구가 말리지 않았다면 아마 더 듣기 거북한 말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 듣기 거북한 말은 수도 없이 들어왔던 윤솔인지라 지규희의 말은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렸다.
  • “저 사람과는 껄끄러운 사이라서요. 형우 도련님께 웃음거리가 됐네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