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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2화 지금 날 칭찬하는 거야?

  • 금요일도 아니고, 주말도 아닌 평일이었기에 내일이면 모두 회사로 출근해야 했다.
  • 물론 오늘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 모두 재벌 2세가 아니면 회사 고위 임원들이었기에 출근을 늦게 한다고 문제 될 것은 없었지만 윤솔의 생체시계가 침대를 부르고 있었다.
  • 허주원은 윤솔의 손을 잡고서 강호연에게 작별을 고하고 바로 연회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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