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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화 주원이 지금 몇 살?

  • 오후 다섯 시가 넘어서야 잠에서 깬 윤솔이 천천히 눈을 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아침부터 하루치 운동량을 다 채워버렸던 터라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게 잠들었던 그녀는 오후 다섯 시로 맞춰놓은 알람 소리를 미처 듣지도 못했다.
  • 창문에는 암막 커튼이 쳐져 있었다. 아직 잠에서 덜 깨 비몽사몽인 윤솔은 멀리서 걸어오는 허주원의 모습에 눈만 껌뻑이고 있었다.
  •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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