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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8화 쓰레기 같은 허주원의 신세도 제법 처참해

  • 서형우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을 때쯤 윤솔은 서재에서 책을 고르는 중이었다.
  • 간만의 여유 시간인데 밖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
  •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던 윤솔은 책이나 읽으면서 감성이나 채워볼 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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