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화 최후의 승리
- 윤솔은 이미 16살 적에 기획사에 캐스팅된 적이 있었지만 연예인을 하고 싶었던 생각이 없었기에 제안을 거절했었다.
- 대학에 갓 입학했을 때, 심지어 매니저가 그녀의 담임 교수까지 찾아가 그녀가 계약할 의향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까지 했었다. 계약의 조건으로 그녀에게 최소한 몇십억의 투자를 약속했지만 윤솔은 여전히 흔들리지 않았다.
- 이번에도 소율이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면 윤솔이 이 녹화에 참여하는 일은 절대 없었을 것이다.